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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찬이프로덕션>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컴온! 컴온!‘(COME ON! COME ON!)으로 최근 솔로 음반을 발표한 가수 한영의 관능미 넘치는 두 번째 섹시 모바일 화보가 31일 전격 공개됐다.

이날 오전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서비스된 이번 화보에서 112cm의 긴 롱다리를 지닌 한영은 이기적이며 환상적인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내며 뭇 남성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영의 이 화보는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이래 1년만이다.

소속사측은 “화보집 제작사로부터 작년 한영의 화보집 서비스가 그해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기쁜 전갈과 함께 두 번째 화보집 서비스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고 어려운 스케줄을 내게 됐다”면서 “또한번 올해 최고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영의 화보 촬영은 지난 11~19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 해안가 등지에서 은밀히 진행됐다.

야외 촬영 때마다 현지인 및 외국 관광객들을 몰고 다니며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은 한영의 이번 촬영을 위해 비키니 등 수영복이 80여벌이 준비되기도 했다.

한영의 화보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내보인 수영복 포즈 외 도도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표출해낸 고급스러운 드레스 컨셉트 촬영으로 동시 이뤄졌다.

배우 김혜수의 다양한 작품사진으로 유명세를 탄 사진작가 한영신씨가 이번 한영의 촬영을 맡아 그의 육감적이고 관능적인 섹시미를 잘 살려냈다는게 화보제작사 다날측 설명이다.

한영은 “이번 음반 활동에서는 귀여움을 많이 보여주고자 했고 비슷한 시기에 소개될 화보집에서는 내가 가진 모든 섹시한 면모를 다 드러내려 했다”면서 “무척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화보 서비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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