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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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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영,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

    배우 이보영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이보영이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보도자료를 내어 "배우 이보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녀가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이며 배우 이보영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좋은 작품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대전 충남 진을 거쳐 200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보영은 드라마 '물꽃마을 사람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어여쁜 당신', '서동요', '위기의 풍년빌라', '애정만만세', '적도의 남자',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귓속말', '마더' 등에 출연했다.

    영화 '우리 형', '비열한 거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나는 행복합니다'에도 출연했다.

    이보영은 200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2011년 MBC 드라마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 2012년 KBS 연기대상 중편 여자 우수연기상, 2013년 제6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연기대상,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여자 최우수연기상, SBS 연기대상 대상 및 프로듀서상,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7년 SBS 연기대상 월화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등 다수 상을 탔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 김소연, 이상윤, 배종옥, 천호진, 손여은, 강예원, 백진희, 정혜성, 최다니엘, 김태우, 김희정, 이미도, 조달환, 오민석, 민성욱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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