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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MBC '가요대제전' 4년 연속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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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윤아, MBC '가요대제전' 4년 연속 MC

    4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소녀시대 윤아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확대이미지

     

    소녀시대 윤아가 올해도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

    MBC는 소녀시대 윤아가 오는 31일 열리는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의 MC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윤아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MC를 맡아 '가요대제전'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또한 역대 '쇼!음악중심' 최장기간 MC라는 기록을 남긴 샤이니 민호를 비롯해, 지금까지 '쇼!음악중심'을 거쳐 간 방송인 노홍철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합류해 4MC 체제를 이뤘다.

    MBC는 윤아, 민호, 차은우, 노홍철 네 사람의 조합에 관해 "비주얼과 재치, 진행 능력을 모두 잡은 특급 MC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2018년의 마지막과 2019년 시작을 맞을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는 오는 3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일산 MBC 드림센터, 상암 MBC, 임진각 평화누리를 잇는 삼원 생중계로 진행된다.

    왼쪽부터 샤이니 민호, 아스트로 차은우, 노홍철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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