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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 일본 팬, ''못말리는 결혼'' 촬영 보러 대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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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도영 일본 팬, ''못말리는 결혼'' 촬영 보러 대거 방한

    7일부터 9일까지 촬영장 방문, 8일 팬미팅

    서도영

     

    드라마 ''봄의 왈츠''로 일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탤런트 서도영이 일본 팬들을 맞이하기 위한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KBS 2TV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서 반듯한 이미지를 가진 의사 왕기백 역으로, 극중 구미호(박채경 분)와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펼치고 있는 서도영은 일본 팬들의 든든한 응원 덕에 즐겁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BestNocut_R]일본에서 진행된 방문단 모집을 통해 선발된 서도영의 일본 팬 100여명은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못말리는 결혼'' 촬영장을 방문해 야외 촬영장과 수원 KBS 녹화 스튜디오를 돌아볼 예정. 특히 8일 저녁에는 수원 녹화장에서 서도영과 일본 팬들과의 팬미팅 행사도 열린다.

    ''못 말리는 결혼''의 이교욱 PD는 "아직 일본에 방송되지 않은 시트콤을 보기 위해 외국 팬들이 온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며 "많은 일본 팬들이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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