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환타와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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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코스닥 042420
2005-07-05 11:09
서울--(뉴스와이어)--경제불황을 딛고 여름방학 특수를 맞아 게임과 음료수가 만났다.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요구르팅’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는 한국코카콜라(대표 아더 반 벤섬)와 손잡고 <요구르팅-환타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구르팅’의 밝고 재미있는 게임성과 10대를 겨냥한 쿨한 ‘환타’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진 것. 초대형 현수막 마케팅, 캐릭터 게릴라 댄스 마케팅 등 ‘요구르팅’ 이색 이벤트와 젊은 층의 문화코드에 맞는 ‘엽기’와 ‘재미’를 결합한 찌그러진 자동차 마케팅으로 주목을 끈 ‘환타’ 이벤트 등 감각적이고 톡톡튀는 양사의 감성마케팅 정책도 한몫 했다.

무엇보다 네오위즈와 한국코카콜라는 <요구르팅-환타 공동마케팅>을 통해 ‘요구르팅’ 환타 의상, 환타 물약 등 게임 내 PPL을 진행하며, 환타 행사에 요구르팅 유저가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을 주고 TV, 극장, 인터넷 등 환타 제품의 모든 광고물에 ‘요구르팅’ 이미지를 삽입하는 등 단순 광고성 공동마케팅을 뛰어넘어 보다 진일보한 유기적인 공동마케팅을 선보인다.

7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 펼쳐지는 ‘환타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 이벤트에서는 게임 ‘요구르팅(www.yogurting.com)’내 환타존의 환타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추첨을 통해 2박 3일간의 홍콩 여행을 갈 수 있는 환타 행사 참가권 20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요구르팅 이미지가 삽입된 환타 제품의 환타 코드를 환타 홈페이지(www.fanta.co.kr)에 등록하면 환타 물약, 환타 의상, 1~2학년 무기 등 다양한 ‘요구르팅’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네오위즈 요구르팅 사업팀 김상구 팀장은 “ ‘요구르팅’과 ‘환타’는 1318세로 코어 타겟이 정확히 일치하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더불어 양사 이용자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 ‘게임’이 청소년들의 주요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공동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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