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 메인 광고모델로 배용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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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09:54

안양--(뉴스와이어)--대한민국 모바일멀티미디어 대표브랜드 빌립(대표 유강로 www.myviliv.com)은 배우 배용준을 빌립 브랜드의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한다고 31일 밝혔다.

빌립 관계자는 “온화한 미소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대중문화의 변화를 선도하는 배용준의 이미지가 디지털업계의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고 있는 빌립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배용준의 세련된 외모와 높은 신뢰감이 빌립 제품의 디자인 및 혁신기능과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광고를 통해 빌립 브랜드와 더불어 빌립 제품의 우수한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 1월 미국 최대 가전쇼 CES2008에서 선보인 ‘X5’의 내비게이션 제품 군과 상반기 출시 예정인 ‘X70 VANT’ 등이 바로 그것이다. X5는 블루투스 기능과 무선인터넷, 동영상재생, DMB, 내비게이션까지 탑재한 멀티미디어기기이다. 빌립 X70 VANT는 무선 인터넷이 구현되며 내비게이션, 동영상 재생, 지상파 DMB, mp3, 블루투스 지원 등의 기능이 합쳐진 17.8cm (7인치) 멀티미디어 단말기다. 내비게이션 기능에만 중점이 맞춰져 있는 여타 17.8cm 제품과는 다르게, 최초로 용량이 큰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해 자동차 이외의 장소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7시간 정도는 거뜬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무선 인터넷이나 동영상 재생, 지상파 DMB 등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멀티미디어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빌립의 TV CF촬영은 해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용준은 ‘새로운 세상을 움직이다’라는 컨셉으로 영화감상, 무선인터넷, 운전 등 빌립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소비자들은 배용준과 빌립의 만남을 통해 시간, 장소의 한계를 넘어서 첨단 기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빌립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빌립은 3월 초, PMP 제품군의 모델로 소녀시대를 발탁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개성만점 발랄한 소녀시대의 광고는 4월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yvili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