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오, 자선캠페인 ‘비프랜드 버튼’ 홍보대사 위촉

2005-12-24 12:53
서울--(뉴스와이어)--배우 데니스 오가 결식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한다.

현재 MTV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에 출연중인 배우 데니스 오가 자선캠페인 '비프렌드 버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데니스 오는 결식아동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자선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데니스 오는 "비프렌드가 하는 일은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비프렌드 버튼'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 비프렌드 자선팔찌에 이어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 '어려운 이들에게 진정한 한명의 친구가 되어주다'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버튼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들의 가난 물림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자립지원프로그램 기금으로 사용된다. 후원 신청은 비프렌드 사이트(http://www.bfriend.org)에서 받고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02-3272-860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개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사랑, 인간존중, 봉사’의 정신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1981년, 사회발전과 봉사활동 창립세미나를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전문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창립자 심철호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1981년 5월 사회발전과 봉사활동 창립세미나를 모태로, 같은 해 7월 25일 ‘사단법인 한국 사회봉사진흥회’를 설립해 24시간 전화상담을 통해 사회문제의 예방과 치료를 시작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사랑, 인간존중, 봉사’를 몸소 실천한 창립자 심철호 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동‧청소년에서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전문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통해 빈곤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oveaid.org/

연락처

홍보대행 풀하우스 김태균실장(이메일 보내기 011-9962-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