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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누나 손정민 "정승우, 이제 연인 아니야"

손호영 누나 손정민 "정승우, 이제 연인 아니야"

등록 2008.09.04 18:45

이보영

  기자

지난해 초 결별한 사실 뒤늦게 알려져···

▲ ⓒ 손정민 미니홈피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가수 손호영의 친누나인 방송인 손정민이 연인이었던 정승우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손정민과 정승우는 2005년 단편영화 <더 셀링>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고 그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손정민은 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승우와 지난해 초 헤어졌으며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연인 관계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 답답하다고 전했다.

한편, 손정민은 각종 연예 정모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해왔으며 드라마 <올인>, 영화 <원탁의 천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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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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