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인준 “쉬는 2년 동안 개인역량 키웠다”

김숙희 입력 : 2013.11.28 18:27 ㅣ 수정 : 2013.11.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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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남아 인준 [사진=품 엔터테인먼트]

(뉴스투데이=김숙희 기자)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 인준이 공백기 동안 개인역량을 키우는데 힘썼다고 전했다.
 
대국남아(현민, 제이, 가람, 인준, 미카)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미니앨범 '챕터 2(Chapter Ⅱ)' 쇼케이스를 가졌다.
 
우여곡절 끝에 2년 만에 국내 컴백한 대국남아 인준은 “2년 동안 자기 자신을 가꾸기 위한 준비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일본 활동을 꾸준히 활동하면서 개인 스스로 변화를 주기 위해 운동, 보컬, 연기 등 개인역량을 키우는데 많이 준비했던 것 같다”면서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국내 컴백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챕터2’는 ‘주군의 태양’ OST ‘Touch Love' 등을 작업한 OST의 거장 오준성 작곡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씨스타의 ’나혼자‘ 등을 작업한 히트메이커 작곡가 똘아이박, 그리고 아무로나미에, 동방신기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호흡을 이뤘던 최고 뮤직팀 아이코닉 사운드 등 국내 최고 스태프들의 잇단 지원사격 속에, 깊은 완성도를 갖춘 앨범이다.
 
한편, 대국남아는 오늘(28일) 미니앨범 응원 공개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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