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지난 6일 중국 웨이보를 통해 약 1시간 20분 동안 ‘팬과 윤아의 낭만적인 서울 데이트’ 콘셉트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수 2041만명을 돌파, 지난 해 12월 9일 선보인 개인 방송의 실시간 시청자수 1993만명을 넘어섰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SNS 웨이보에서 진행한 실시간 개인방송으로 다시 한번 최고 시청자수를 경신했다.© News1star / SM엔터테인먼트 |
윤아는 서울 한강의 야경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비롯해 근황 토크, Q&A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깜짝 게스트로 영화 ‘공조’에 함께 출연한 배우 현빈이 등장해 윤아를 응원했다.아울러 중국의 유명 MC이자 배우인 쑨샤오샤오(孙骁骁)도 영상통화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한 영화 ‘공조’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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