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했다.
이날 이준기는 팬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하던 중 나이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배우에게 나이가 어디있냐"면서 "캐릭터에 맞게 사는거다. 할아버지 역할을 맡으면 할아버지로 사는 것"이라며 나이 이야기에 예민하게 받아쳤다.
나이 이야기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이준기의 귀여운 모습에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tvN '악의 꽃'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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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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