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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굳피플과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않기로, 걸어갈 길 진심 응원”

진향희 기자
입력 : 
2020-01-07 13:11:40
수정 : 
2020-01-07 1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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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선아가 굳피플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굳피플은 7일 “배우 김선아 씨의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이 지난 해 말 종료됐다”며 “계약 종료를 앞두고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굳피플은 “지난 2년간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좋은 성과를 이룬 김선아 씨와 팬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김선아 씨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아는 지난 2017년 12월 굳피플과 계약을 맺은 후 이영애, 양세종과 한솥밥을 먹어왔다.

김선아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제니장 역으로 출연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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