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엄정화, 키이스트와 결별…“아티스트로 활약, 응원하겠다” 공식입장

진향희 기자
입력 : 
2018-10-30 15:15:06
수정 : 
2018-10-30 15:17:25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가 키이스트와 결별했다.

키이스트는 30일 “2015년부터 함께 했던 엄정화 씨와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아티스트로서 활약할 엄정화 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키이스트에 몸 담고 있으면서 앨범 준비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하기도 했다.

새 소속사 역시 배우 활동은 물론 가수활동도 서포트해줄 기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이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해 20년 넘게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 정규 10집의 파트2를 공개하고 타이틀 곡 ‘엔딩크레딧’으로 활동했다. 현재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