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 비주얼을 뽐냈다.
3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김혜수는 한 건강식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완백한 S라인 몸매가 존경심을 들게 한다.
김혜수의 차기작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다.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