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42세’ 전지현, 고급진 미모 살아있네 [화보]

성정은 기자
입력 : 
2024-03-08 14:45:29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전지현. 제공|라 메르
전지현. 제공|라 메르
전지현. 제공|라 메르

배우 전지현(42)이 화장품 화보에서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는 전지현과 함께한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캠페인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프랑스의 오스카 수상 감독 공드리 브라더스(미쉘 공드리&올리비에 공드리)가 제작하고 전지현이 출연한 라 메르 ‘비욘드 더 서비스(Beyond the Surface)’ 캠페인이다.

판타지 요소와 몽타주 기법을 이용해 전지현이 연기했던 여성 캐릭터들을 투영한 7명의 전지현의 모습을 보여줘, 영상 속 그녀의 모습을 통해 내적으로부터 선사한 생명력과 영원한 젊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공개된 캠페인 속 전지현은 젊음을 향한 끝없는 여정의 가운데에서, 진정한 나와 마주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을 얻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전지현. 제공|라 메르
전지현. 제공|라 메르
전지현. 제공|라 메르
전지현. 제공|라 메르

전지현은 캠페인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행사에도 참석했다. 앰버서더 발탁 후 처음 중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통해 건강하고 젊은 생기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측 제품 설명을 온몸으로 보여준 전지현이다.

한편 전지현은 강동원과 함께 ‘북극성’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