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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공유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0호에 마련됐다. 공유는 현재 빈소를 지키며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8일 오전 5시 20분이며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공유는 하반기 넷플릭스 ‘트렁크’로 돌아올 예정이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