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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하와이서 일시 귀국?...소속사 “확인 불가”

이다겸 기자
입력 : 
2023-01-02 14:57:09
수정 : 
2023-01-02 1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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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사진l스타투데이DB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일시 귀국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지난해 연말 아들, 딸과 서울을 방문해 가족, 친지, 동료들과 만나 회포를 풀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일시 귀국한 부부는 조만간 다시 하와이로 떠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개인 일정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최근 은퇴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배용준이 20년간 팬들과 소통 창구로 사용하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면서 은퇴설이 제기된 것이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박수진도 2016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배용준은 키이스트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뒤 현재 소속사가 없다. 다만 박수진은 아직 키이스트 소속 배우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의 은퇴설이 불거진 지난해 11월 “(박수진의 은퇴에 대해) 전혀 들은 바 없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2018년 4월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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