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승헌은 “이번에 부담이 거의 90% 이상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특히 송승헌은 “초반엔 사실 부담이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지금은 너무도 편하게 하고 있다”며 “대본을 볼 때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더라. 너무 재밌고 너무 자신 있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오는 18일 첫 방송.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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