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해철 발인식은 영결식에서 서태지가 추도사를 낭독했으며 발인 후 운구는 신해철이 몸담은 밴드 넥스트 멤버들과 유족들이 맡는다.
운구 행렬은 신해철의 작업실인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및 신해철 자택을 지난다. 이어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서 화장된 뒤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유해가 안치될 예정이다.
이은성이 신해철 발인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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