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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오빠들이 떴다!’ 장동건-현빈, 극장 환호성 부른 조각 외모 여전하네 [★현장]

천정환 기자
입력 : 
2023-11-17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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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현빈이 영화 ‘서울의 봄’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장동건과 현빈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했다.

장동건과 현빈은 한 모임에서 친해진 후 함께 연예인 야구단 활동을 하는 등 오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지난해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낭독하며 10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장동건 현빈

또한 두 배우는 2018년 개봉한 영화 ‘창궐’에서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역을 맡아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장동건, 세월 흘러도 여전히 조각 외모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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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이 반한 꽃미남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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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VIP 시사회에는 정석원, 황찬성, 정윤하, 소녀주의보 슬비 지성, 전수지, 이가경, 스우파 2 딥앤댑 구슬, 배정남, 김준한, 피오, 손호준, 박민하, 유선, 박정화(exid), 에일리, 임성균, 전효성, 기희현, 이승기, 공승연, 유연석, 이정현, 장동건, 박중훈, 현빈, 장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성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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