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이나영, 다니엘 헤니, 성동일과 함께 출연, 이나영의 액션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일명 ’한국판 안젤리나 졸리’로 불리우는 이나영의 액션 연기에 대해 비는 "너무 잘한다. 액션 감독님이 놀랄 정도였다"고 극찬을 하는가 하면 "힘이 없어 보여 못 할 줄 알았는데, 정말 힘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이나영은 "(정)지훈씨가 (저한테)맞을까봐 겁을 내더라"고 응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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