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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가 마지막 일기를 쓰다



1944년 8월 1일 15세의 다정다감한 사춘기 소녀 안네가 자신의 분신처럼 여겨 ‘키티’란 이름까지 지어준 일기장에 마지막 일기를 남겼다. 나치 독일의 비밀경찰을 피해 책장 뒤의 은신처에서 2년 째 비참하게 살았던 프랑크 일가 4명의 일상과 심신의 성장, 어른들 세계와 전쟁에 대한 통렬한 비판 등을 꾸밈없이 담아낸 일기였다. 그러나 불과 3일 후 누군가의 밀고로 게슈타포에 끌려간 가족 중 아버지 오토를 제외한 세 모녀가 죽음에 이르고 말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