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데뷔 무렵을 연상시키는 여전한 미모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결혼 후 두번의 출산을 겪었지만, 얼굴도 몸매도 완벽 그 자체였다.

김태희는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죠....^^넘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앱도 못찾아서 한참 헤맸네요ㅠ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구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있는 여유가 생겼으면...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라며 인사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tvN'하이바이마마'에서 애절한 감성연기로 호평받은 김태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