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06.10 21:29:11 9,346 |
| 우리가 먹는 번데기의 성체 |
| 첨부 이미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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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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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도 맛보고싶네요 | ||
| 2019/06/10 오후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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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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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귀여운데 징그럽네 | ||
| 2019/06/10 오후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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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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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씹덕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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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오후 09:40 | ||
| 댓글 1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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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와 귀여운데 징그럽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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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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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성체도 맛보고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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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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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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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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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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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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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에나방 이라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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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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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에나방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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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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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번데기 통조림 먹고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의외로 포켓몬 같아서 올려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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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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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씹덕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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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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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비단을 만드는 벌레: 실크웜 Silkworm이다.
양식 누에는 죽어라 변태시도를 해봤자 번데기만 되기 때문에 비극의 벌레로 묘사되기도 한다. 우화를 못해서 그런 게 아니라, 당연히 인간들이 바로 실을 뽑아내고 간식으로 먹어버리기 때문이다. 몰론 모든 누에나방을 전부 그렇게 다 실뽑아내고 나서 번데기를 간식으로 먹어버렸더라면 그 당시에 누에나방은 대가 끊어져서 이미 멸종했을 것이다. 양잠업자들은 누에나방 중에서 극히 일부는 성충으로 우화되도록 내버려 둔다. 그래야만 대를 이을 수 있고 계속 누에나방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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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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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귀탱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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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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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순간부터 번데기 못 먹게 됨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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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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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땐 못먹었는데 크니깐 먹게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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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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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듬이가 번데기같이 생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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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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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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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종의 누에나방 판 메트릭스네요.
인간의 필요에 따라 실컷 이용당하고 희생되지만 일부는 시스템을 유지를 위해 살도록 내버려두니까요. 닭, 돼지, 소, 토끼 모두 한 번 인간의 손아귀에 들어온 후엔 몇 천년 동안 사육시스템 안에서 사육, 교배, 개량, 식육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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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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