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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측 "'자백의 대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에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라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배우 전도연이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
배우 전도연이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당초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연출자로 심나연 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얻었다. 하지만 작품을 준비하던 과정 중 세 사람 모두 '자백의 대가'에서 하차했다.

현재 연출은 이정효 감독이 맡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도연이 주인공으로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다.

tvN '일타 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으로 배우 저력을 입증한 전도연은 최근 영화 '리볼버'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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