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전지현 소속사로 잘 알려진 문화창고가 6월 말 스튜디오드래곤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취를 논의 중이다.
30일 문화창고는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가 스튜디오드래곤과 맺은 계약은 6월 말이 만료"라며 "현재 스튜디오드래곤과 김 대표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의 홀로서기'와 관련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문화창고는 전지현을 비롯해 서지혜, 김소현, 윤지민, 윤지온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CJ ENM 계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다.
한편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드라마 '해피투게더'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킹덤: 아신전' '지리산' 등에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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