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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17년만 로코 복귀하나…"'일타스캔들', 긍정 검토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전도연이 로맨틱코미디물로 컴백을 논의 중이다.

15일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이 최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일타 스캔들'은 '갯마을 차차차' '오 나의 귀신님'으로 호흡을 맞춘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또한번 선보이는 신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전도연이 '일타스캔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다. 사진은 '인간실격' 제작발표회. [사진=JTBC]
배우 전도연이 '일타스캔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다. 사진은 '인간실격' 제작발표회. [사진=JTBC]

특히 전도연은 지난 2005년 '프라하의 연인' 이후 로맨틱코미디 작품을 선보이지 않았던 만큼 전도연표 로코 복귀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도연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을 촬영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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