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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입금 완료'?…'리턴' 논란 후 복귀 앞두고 다이어트 성공

중앙일보

입력

고현정 다이어트 전후. [사진 일간스포츠 등]

고현정 다이어트 전후. [사진 일간스포츠 등]

배우 고현정이 약 9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온라인이 뜨겁다. 다이어트를 성공한 듯한 모습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입금 완료'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사진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사진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고현정 스타일리스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고현정이 담겨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현정은 전날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지난 1월 SBS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 때와 비교했을 때 살이 많이 빠져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의 이런 모습에 그의 이름은 사진 공개 다음 날인 15일 오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배우 고현정이 지난 1월 15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새수목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고현정이 지난 1월 15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새수목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 일간스포츠]

고현정은 앞서 '리턴'에서 제작진과 마찰로 중도 하차했다. 차기작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다. 배우 박신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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