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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휴 잭맨, '로건'이 끝나도 열일 계속… 영화 '페라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휴 잭맨이 영화 '페라리'(마이클 만 감독)의 주인공 역으로 출연한다.

'페라리'는 엔조 페라리의 자전적 영화로 원래는 크리스찬 베일이 주인공을 맡기러 했다. 하지만 작년, 스케줄 문제로 베일이 결국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 '페라리'는 럭셔리 자동차 페라리의 부흥기를 다룬작품으로 브록 예이츠의 원작 ‘엔조 페라리, 인간, 자동차, 레이스'를 바탕으로 한다. 촬영은 올 여름 시작할 예정. 휴 잭맨은 주인공 엔조 페라리를, 스웨덴 배우 누미 라파스는 그와 별거 중인 아내 린다 역을 맡았다.

한편 휴 잭맨은 최근 작품은 마지막 울버린 시리즈 '로건'(3월1일 개봉, 제임스 맨골드 가독)이었다. '로건'은 개봉한지 1주일 만에 13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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