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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아가씨' 이기용 "내 모바일 화보는 달라!"

‘빨간모자 아가씨’로 인기를 모은 신예스타 이기용도 모바일 화보집 열풍에 동참했다.

 

그러나 화교출신답게 선굵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바일 화보집은 지금까지 발표된 모바일 화보집과는 사뭇 다른 건강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제작사인 미디어 플랜트 관계자는 “싸이판과 강남 스튜디오 등지를 무대로 10여 일동안 5000여컷을 촬영했으며 한여름과 한겨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비지니스우먼, 럭셔리, 신비로움 등 이기용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무더위에 10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에서 촬영 내내 톱모델다운 열정적인 자세와 자연 속의 이기용의 모습은 마치 여전사 같았다”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트한 청바지에 탱크탑 의상 등 그녀의 완벽한 S라인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들로 현지 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SK의 ‘빨간모자 아가씨’로 인기를 모은 이기용은 최근 화려한 액션이 돋보인 영화 ‘무영검’에서 여전사 ‘매영옥’으로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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