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버섯이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음이 호주The University of Queensland(UQ) 연구팀을 통해 입증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랫동안 효과적인 치매치료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의 씨엔지바이오(주)의 의뢰로 이루어진 이 연구에서 노루궁뎅이버섯과 은행잎 추출물의 결합물이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다고 드러난 것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전통적인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인도에서도 좋은 의약 재료로 사용되는 이 버섯은 지금은 전 세계적인 건강 보조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구팀의 Meunier 교수는 "노루궁뎅이버섯과 은행잎 추출물 결합물이 투여된 실험용 쥐에게 뇌 해파 뉴런 성장이 가속화 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뇌세포가 환경을 감지, 주변의 다른 뇌세포와 연계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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