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소나무 유명한 영월군 산솔면 청사 솔고개 소나무 대형벽화
지역 거주 김양민 화가와 아들 최우진 씨가 그린 가로 10m× 세로 10m 크기의 대형벽화다.
자연석, 천연 솔잎·솔방울 등을 붙이는 등 부조 형식으로 생동감을 줬다.
명품 소나무인 솔고개 소나무로 유명한 산솔면은 지난 2일 면의 명칭을 중동면에서 산솔면으로 바꾼 바 있다.
이영실 산솔면장은 8일 "멋진 예술작품이자, '솔바람 솔솔 부는' 산솔면의 랜드마크가 탄생했다"며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산솔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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