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데뷔 7년동안 걱정거리 많았지만…"
'카라'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자신의 원동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꼽았다.

한승연은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카라 'DAY&NIGHT' 쇼케이스를 통해 1년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날 한승연은 '7년동안 그룹을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느덧 데뷔 8년을 바라보고 있다. 일도 많았고 걱정을 끼치는 일도 많았다"며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졋다.

이어 "대중으로 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행운이 많이 따랐다"며 "앞으로 내 자리에서 묵묵히 더 열심히해야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카라 'DAY&NIGHT'은 멤버들의 매력이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오랜 구상 끝에 만들어낸 앨범으로, 카라만의 톡톡 튀는 귀여움, 매력을 유지해나가며 어쿠스틱한 느낌과 새로운 스타일의 트랙, 멤버들의 직접적인 참여 등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또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 4인조로 재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