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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민낯 굴욕, 파격 베드신, 거품 목욕신'

구지성이 민낯 굴욕을 당한 가운데 과거 거품 목욕신이 화제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지성이 출연한 영화 '꼭두각시' 속 한 장면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품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는 구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지성은 거품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지성은 영화 '꼭두각시'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에서 미국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애물 대비 훈련을 받은 구지성은 "저는 '마스코트'라면서요. 무슨 마스코트야"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전현무는 훈련으로 민낯이 된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짓궂게 물었다.

구지성은 계속된 강도높은 훈련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힘들어했고 전현무는 "마스코트 울어요. 본인도 본인 얼굴을 모르겠대요"라며 힘든 상황을 개그로 승화했다.

한편 구지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지성 예쁘다", "구지성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