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2023.07.24(일) 남양주시 천마산은 야생화 천국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야생 버섯도 천국이었다. 장마비가 오늘도 종일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는데 집에만 있기엔 너무 무료해서 비옷을 입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가까이 있는 천마산 줄기상에 있는 관음봉 (557m)-된봉(475m)2개의 산을 야생버섯 탐사차 종주 산행을 감행 했다. 시작부터 비가 내리더니 끝날 때 까지도 계속 내렸다. 비옷을 입었는데도 땀으로 옷이 흠뻑 모두 젖어서 불편했다.
오늘의 코스는 165번 버스종점-수진사 입구-고뫼터-상명여대 수련원-삼거리-관음봉-된봉-봉인사-농장, 총 종주 거리는 10.2km, 소요시간은 3시간 40분, 총보행수 약 19,800보로 기록 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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