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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수와진, 안상수 안상진 쌍둥이 형제의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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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수와진, 안상수 안상진 쌍둥이 형제의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란? "이런 것"

'인생다큐 마이웨이' 수와진, 안상수 안상진 쌍둥이 형제의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란? 이런 것...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79회 - ‘2018년 새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수와진의 이야기’편 에서는 듀엣 가수 수와진의 멤버 안상수(나이 57세), 안상진(나이 57세) 쌍둥이 형제가 출연해 그 동안 밝히지 못한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수와진 정규앨범 2집 표지(안상수, 안상진)이미지 확대보기
'인생다큐 마이웨이' 수와진, 안상수 안상진 쌍둥이 형제의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란? "이런 것"...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79회 - ‘2018년 새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수와진의 이야기’편 에서는 듀엣 가수 수와진의 멤버 안상수(나이 57세), 안상진(나이 57세) 쌍둥이 형제가 출연해 그 동안 밝히지 못한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수와진 정규앨범 2집 표지(안상수, 안상진)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79회 - ‘2018년 새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수와진의 이야기’편 에서는 듀엣 가수 수와진의 멤버 안상수(나이 57세), 안상진(나이 57세) 쌍둥이 형제가 출연해 그 동안 밝히지 못한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수와진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1980년대부터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모금 공연을 펼치며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이들의 인생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그 가운데 형 윤항기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을 통해 간경변에 폐 절제 수술을 받았다며 “완치라기보단 이 상태에서 더 이상 나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부터 관리 잘하면 지내는 데 이상은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듀엣그룹 수와진은 1986년 명동성당에서 주최했던 심장병 어린이, 불우이웃돕기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후 ‘KBS 신인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눈길을 모았고, 1987년 데뷔곡 ‘새벽 아침’으로 그 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MBC 아름다운 노래 대상’을 수상하며 유명세를 탔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각 분야에서 최고라 인정받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멘토들, 그리고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독특한 인생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종합편성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1월 6일(토요일) 오전 10시 50분에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50분 ‘인생다큐 마이웨이’ 79회 가수 수와진 - ‘018년 새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수와진의 이야기’편을 재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