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치른 후 심경을 털어놨다.
문근영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머니 가시는 길 적적하지 않게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적었다. "평안히 잘 보내드렸으니 염려치 마시고, 늘 마음도 몸도 아프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바라겠다. 다시 한 번 온 마음 다해 감사드린다"며 위로해준 지인들과 누리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7일 외조모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다음날 문근영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중 하나인 영화 '장화, 홍련'(감독 김지운) 20주년 기념 GV(관객과의 만남)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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