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채 출신 개그우먼이자 DJ로 활약중인 김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김현주는 개인 SNS를 통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음을 알렸다.
김현주는 2012~2014년 '코미디에 빠지다'로 모습을 드러낸 MBC 19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최근까지는 DJ 주주라는 예명과 함께 국내외 EDM페스티벌 무대에 서는가 하면, 다양한 골프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비쳐온 바 있다.
SNS내용에 따르면 김 씨의 아버지는 기존 숙환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김현주는 박명수·박나래·홍현희·김현정 등 개그 선후배들의 조의와 함께 의정부 모처의 빈소에서 조용히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