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미녀 배우의 연애담, “18년 인연 다시 화제”

이영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미녀 배우의 연애담 화제
 출처: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미녀 배우의 연애담 화제 출처: 이영애 프로필

이영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미녀 배우의 연애담 화제

지난 14일 TV조선 `대찬인생`에서 이영애 정호영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고, 2011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TV조선 백은영 기자는 "정호영 씨는 1991년, 이영애가 21살 때 처음 만났다."며 둘의 인연이 결코 짧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어 백은영 기자는 당시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오랜시간 선후배 관계였다"고 설명했다. 이영애 정호영은 이후 오랫동안 친분을 쌓은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의 출산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이영애와 남편의 첫 만남, 이영애의 미국 비밀 결혼식, 이영애 과거 사진 등이 소개됐다.

한편 이영애는 차기작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영애의 `사임당`은 오는 6월 크랭크 인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