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괴생명체, “촉감은 젤리 같고, 촉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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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년 8월 15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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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괴생명체’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화제가 된 ‘스웨덴 괴생명체’ 진위 여부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웨덴 괴생명체’ 사진은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후 SNS에서 언급되며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 속 ‘스웨덴 괴생명체’의 모습은 옅은 주황색을 띠고 있으며 여러 개의 촉수가 징그럽게 뻗어 있고 가운데 촉수는 불에 그을린 듯 거뭇하다.

마치 SF영화에나 나오는 괴물이나 우주생명체를 떠올리게 하는 징그러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경악했다.

글을 처음 올린 네티즌은 “스톡홀롬 거리에서 두 명의 행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테니스공 정도의 크기이며 볼펜으로 찔렀을 때 촉감이 젤리와 같았고 촉수를 이용해 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이 정보에 대해 정확히 확인된 바 없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스웨덴 괴생명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된다”, “이런 생명체는 있을 수 없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