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라며 별 이견없이 재계약했다.
한편, 최지우는 2년 전,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약했다. SBS ‘유혹’,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고 tvN‘삼시세끼 정선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영화 ‘좋아해줘’로 2009년작 ‘여배우들’ 이후 약 7년만에 충무로에 컴백하는 등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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