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7/537/qOV/537qOVL4bCGyiAOSUWoYqi.jpg
상황설명 :
남자는 신부. 여자는 방황하던 시절 신부의 도움으로 살아갈 의지를 얻게 됨. 신부는 여자의 회생을 통해 자기도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음.
근데 신부에겐 사이코패스 악질 쓰레기 친구가 있었는데..그 친구가 이 여자를 꼬심. 신부는 둘의 만남을 극구 반대하지만 여자는 사이코패스를 좋아함.
그리고 저 장면은 신부가 여자를 만류하다가 벌어진 일..
폭력 행사한 후 키스하는 것까지 아주 완-벽
https://img.dmitory.com/img/201907/1tU/CzA/1tUCzAlKAEsI8ISCWwKAci.jpg
사실 신부랑 앞서말한 사이코패스는 친구기도 하지만 가끔 몸도 섞는 그런 관계인데
둘은 엄청난 애증관계임.
저 친구가 신부를 계략에 빠트리려고 남장여자들이나오는 유흥업소에 데려다놓고 빠져나옴.
신부는 당황해서 나가려고 하지만 못 나가고 신부를 쫓던 기자가 이 장면을 몰래 찍음.
그리고 그 사진을 신문사에 팔았는데 (짤의 여자) 사진 산 사람도 동성애자라 사진을 싣지않고 묻어주었단 내용ㅎㅎ
1976년작..엄청 옛날 만화는 아닌데 그래도 작중에 저렇게 대놓고 '전세계에서 동성애가 차별받는 건 일본뿐이에요'라고 하는건 좀 놀랐다
데츠카 오사무 작품을 좋아하지만 여혐잔뜩인 작가라는 건 넘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