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온 12월의 첫 주, 강력한 동장군의 등장에도 아랑곳 없이 카카오게임은 출시돼 게이머들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2일 출시된 카카오 게임은 '퍼즐요구르팅'과 '라바히어로즈'다.
온라인 FPS게임 '아바'의 개발사로 유명한 레드덕의 첫 모바일 게임 개발작 '퍼즐요구르팅'은 지난 2005년 출시된 학원 RPG '요구르팅'의 안나. 나나 등 인기 캐릭터와 몬스터들이 모두 등장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요구르팅'을 추억하는 이용자는 물론 퍼즐 게임을 즐겨하는 이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성까지 갖췄다.
미스터게임즈에서 개발한 '라바히어로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국산 3D 애니메이션 라바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디펜스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선택 가능한 주인공으로 제공되며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횡스크롤 디펜스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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