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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효연 "소녀시대였는데 요즘 거울 보며 욕 연습"


입력 2021.01.27 21:30 수정 2021.01.27 17: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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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라디오스타'에 아이돌에서 디제이로 활동하며 느낀 점들을 털어놓는다.


27일 오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 효연은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연기자와 솔로 가수로 활약하는 사이, 디제이로 활동 중이다.


이름 앞글자를 따 ‘디제이 효(DJ HYO)’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선 효연은 “디제이로 전업을 하고 싶었다”며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전한 사실을 알린다.


효연은 다른 디제이들은 관객들의 흥을 유도할 때 욕을 섞곤 한다고 설명하며 "소녀시대였는데 요즘 거울을 보며 욕하는 연습을 한다”고 뜻밖의 근황을 전한다.


또 효연은 소녀시대 팀 활동에 대한 계획을 귀띔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 특히 효연은 환불원정대를 잇는 교환원정대를 구상해봤다며 매운맛 조합 4인을 꼽은 뒤 “그중 내가 제일 순둥하다”라고 셀프 평가를 한다. 오후 10시 2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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