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남주, 김승우가 폭로한 그의 모습은?
'한끼줍쇼'에서 김남주 집이 깜짝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남주와 김승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우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아내 김남주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승우는 "김남주가 예전에는 매우 여성스러웠다"는 말에 "요즘엔 집에서 일바지도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남주는 "나 정말 아줌마 된 것이냐"면서도 "그 바지가 정말 시원하고 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남주는 김승우에 대해 "집에서는 아버지 같은 모습만 보여주다 촬영장에서 보니 김승우는 김승우다. 배우 포스가 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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