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 박주호와 '시간 정지?'
일본축구대표팀 주축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
가가와는 최근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도르트문트 선수들의 훈련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주호를 비롯한 동료 선수들이 최근 유행하는 '시간 정지' 놀이를 하고 있다. 모두 시간이 멈춘 듯 정지된 자세로 서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신기하네" "하하 재미있군" "박주호 가가와, 벤치 설움 이겨내고 주전으로 도약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과 일본은 15일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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