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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연두 “전라 베드신, 대역 아냐”


입력 2015.02.06 17:10 수정 2015.02.06 17:24        스팟뉴스팀
이연두 ⓒ 이연두 SNS 이연두 ⓒ 이연두 SNS

영화 ‘강남 1970’이 중국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연두가 전라 베드신을 언급해 화제다.

이연두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래원과의 전라 베드신을 언급했다.

이연두는 “이쪽 일을 오래 해 왔고 연기에 대해 욕심이 생기고 나이도 들어서 그런지 거부감은 생기지 않았다. 주소영이라는 착한 여자, 안타깝고 불쌍한 여자에게 몰입했다”며 “대역은 없었다. 열심히 했다”고 베드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급사인 쇼박스는 “‘강남 1970’의 중국 버전은 현지 관객과 상황에 맞게 편집을 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강남 1970’는 개봉 전 아시아 전역과 북미 선판매를 확정 지었다. 현재 중국내 인터넷 검색양만 10억 건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3부작 완결편으로 지난달 국내 개봉해 1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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