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동생' 박윤재-손은서 무슨 사이길래 "이 사진 뭐지?"

입력 2013.08.13 08:31 수정 2013.08.13 08:36 김명신 기자

박윤재 손은서 ⓒ 로고스필름

박윤재와 손은서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측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윤재와 손은서가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한 것.

특히 사진 속 박윤재와 손은서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한 포즈로 오해받을 정도. 스태프들 역시 너무 다정해 질투 발언까지 등장했다는 전언이다.

손은서는 "극 중 이렇게 멋진 남자를 차 버린다는 게 사실 안타깝다"며 "현실에서라도 이렇게 가깝게 지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귀는 줄 알았네", "은근 잘 어울린다", "너무 다정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