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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 (류성룡의 12대손)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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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 (류성룡의 12대손)부친상.
  •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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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35)이 부친상을 당했다.

류시원과 그의 형 류시관 대표(알스컴퍼니 대표)의 아버지 류선우(柳善佑) 씨가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수지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2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고인이 자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고인은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출신으로 문화ㆍ교육 기업 아르떼기획 회장을 지냈고 안동 하회마을을 대표하는 풍산 류씨 류성룡의 12대손이다. 지난 1999년 4월에는 류시원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을 찾은 엘리자베스 여왕을 안내하기도 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혜영 씨와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19일이다.

김하나 기자(han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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