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누구보다도 알리에게 코가 제대로 꿰어있다고 자부하는 호구 왔습니다.
막상 구매하다보면 가격만큼의 퀄리티도 안나올만큼 괴상한 물건또한 많지만
이가격에 이런 품질이 하는 대륙의 기상을 맛보다보면 헤어나질 못하는것 같습니다.
알리에있는 천원샵은 기존보다 가격을 후려쳐 파는것도 있고, 가격이 비슷한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리 특성상 후기도 잘없고 판매페이지도 부실한것들이 많죠.
완전 가챠 같습니다.
천원샵이 열리자마자 구매를 시작한거 같은데.. 오늘 천원샵으로 구매한 목록을 보면서 가랑비에 옷젖듯 호구가 된 기분입니다.
그렇지만 전 오늘도 알리어플을 유튜브 다음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1. 발목보호대
발목이 좀 시큰거려서 주문해봤습니다. 잇으나 없으나 별차이 없습니다.
2. 콧털정리기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힘은 약한데 콧털 자르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청소도 하고 충전도하면서... 참고로 전 콧털정리 2주에 한번 하는거 같습니다.
3. 주방가위
이가위 새로 오픈한 갈비탕집에서 대량으로 쓰는걸 봤습니다. 동일한 제품 같습니다. 정말 싸서 막쓰기 좋은데... 와이프는 이게 천원샵에서 산건줄 아는데도 아껴씁니다.
4. led 스트립
usb 전원으로 작동하는데 ir리모컨도 잘되고 좋습니다만 막상 어디써먹기에는 좀더 가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길이도 짧고 해서 쓰기 약간 애매한데 책상 뒤쪽 밑에 써먹기엔 좋아 보입니다. 전 이걸 지그비 인체센서 테스트용으로 써먹기만 하고 서랍행이네요
5. 식용유 스프레이
한번쓰고 버렸습니다.
6. 조각칼
예비용으로 샀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칼은 역시 컷터칼입니다.
7. 헤드폰 거치대
이거 득탬품입니다.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8. 스푼형저울
일정시간 지나면 꺼지는데 켤때마다 영점조절 해야합니다. 잘안씁니다.
9. 간편인두기
한번쓰고 버렸습니다.
10. 비누디스펜서
이거 득탭품입니다. 지금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이건 6천원짜리 퀄리티입니다. 거품 나오는양 조절도 잘되고 인식도 잘되고 충전도 잘되고 잘쓰고 있습니다.
11. 칫솔홀더 자동치약
이거 쓸바엔 다이소껄 씁시다
12. 비누거치대
나름 좋습니다. 압착판이라 세면대 고정도 잘되고 물도 잘빠지고 색상이 너무 튀어서 안씁니다.
13. 클래식타이머
한번쓰고 고장났습니다.
14. 전동지우개
쓸일있을가싶어 샀는데 역시 쓸일이 없습니다.
15. 안경형돋보기
장난감도 못쓸정도입니다. 쓰레기통행
16. 센서라이트
배터리가 너무 조루입니다만 가격대비는 괜찮습니다. 다만 센서가 너무 민감해서 한낮에도 계속 켜지는 터라 일주일에 한번씩 충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씁니다.
17. 전동눈썹정리기
한번쓰고 버렸습니다. 잘안됩니다.
18. 손톱깍이세트
손톱깍이는 한국게 최곱니다. 지금도 제가 왜 이걸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19. 싱크대 상부장 고리
보이는데로 꼽고 지금도 쓰고 있긴한데 저 폭이 너무 커서 좀 덜렁거립니다. 조만간 잘라서 그냥 피스 박아서 써야겠습니다.
20. 오븐장갑
잘쓰고 있습니다. 하나 더 사고 싶습니다.
21. 앵글비트홀더
쓸일있을까 싶어 샀습니다만 역시 쓸일이 없습니다. 경험상 이케아 가구나 조립식 가구 조립할때 필요했었는데 집에 넣을꺼 다 넣으니 쓸일이 없네요.
22. 자석비트
나쁘진 않은데 십자 끝부분이 너무 뭉툭하고 좀 짧습니다. 딱맞는 피스면 좋긴한데 그런 피스는 잘 없습니다.
23. 실리콘 귀 후비게
한번쓰고 버렸습니다.
24. 사각 변환 3종 비트
쓸일있을까 싶어 샀습니다만 역시 쓸일이 없습니다.
25. 전선정리 홀더
괜찮습니다. 스티커도 싸구려 아니고 겔테이프라 좋습니다만 밥솥같은 굵은 전선엔 좀 작습니다.
26.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
플라스틱 바디라 오차가 좀 나는데 어짜피 가격생각하면 가정에 쓰기 좋습니다.
27. 소형 와이파이 카메라
작동확인만하고 서랍행입니다. 화질이 별로고 전용어플 써야합니다.
28. 와이어 도어 클로저
태엽을 이용한 도어 클로저입니다. 무게별로 제품이 있으며 제일산 천원마트에는 제일 약한 거라고 봅니다. 그정도면 일반 방문 기준 닫히기는 하겠지만 잠기지는 않은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이제품은 방문보다는 미닫이문에 적합하며, 중문같이 가벼운 문에 좋습니다. 무거운문이나 바퀴가 딿아서 무거운 미닫이에는 무거운 제품을 사용하면 작동은 되지만 그만큼 문이 더 무거워져서 실사용하기엔 어렵습니다.
29. 겔테이프
잘쓰고 있습니다.
30. 지그비 온도센서
앞으로도 구매 목록에 종종 보일겁니다. 일단 가격이 천원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가격대비 사용하기 좋습니다. 온도 습도또한 적당히 맞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것 같은경우엔 저전력 지그비 방식이라 경향정도로 봐야지 갱신시간이 길어서 리얼타임 트리거로 쓰기엔 좀 무립니다. 하지만 각방마다 달기엔 가격적인 메리트가 큽니다.
31. 워터센서
바디와 센서가 따로 되어 있는것은 제가 안정성을 위해 그렇고 이걸 산 이유는 싱크대 배관에 기름으로 막혀서 역류했던 경험에 빠른 대처를 하고자 구매하였습니다만 이게 잘 작동하기위해선 일단 넘쳐야만 하는 메커니즘상 설치하기는 애매해졌습니다. 하지만 작동은 잘 합니다. 이걸 투야 어플로 다른 트리거로 쓸수도 있고 그래서 제품자체는 좋습니다.
32. 전선홀더
스티커가 겔테이프로 좋습니다.
33. 실리콘 접이식 버킷
씽크대에서 처음에는 잘썻던거 같은데 색이좀 물들수 있어서 그런지 잘 안쓰게 됩니다. 요즘은 그냥 스텐볼 자주 쓰네요
34. 김서림 방지제
비눗물보단 좋습니다만 결국 김서립니다.
35. 온습도계
좋습니다. 5대 정도 사서 확인해봤는데 오차가 적었습니다. 전 지그비 온습도계에 표시창 있으면 내구도 문제도 있어서 따로따로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맨왼쪽이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온습도계입니다. 와이파이라서 그런지 배터리 소모가 심해서 한달정도 안가더군요(AAx3) 게다가 디스플레이도 영 시원찮아서 두개를 분리하는 이유가 됐습니다. 위사진은 온도 습도가 어느정도 맞는건지 확인용으로 놔둔거고 밑에 지그비 온도습도계도 큰 차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36. 지그비 스위치
가격이 천원이 아닌데 그래도 지그비 스위치 치고는 쌉니다. 작동은 잘 됩니다.
37. 비강 주사기
대충쓰긴 좋았습니다.
38. 주방가위
저번에 사서 좋아서 하나 더 샀는데 집이라 여러개 쓸일이 별로 없어서 지금은 그냥 서랍에 있습니다. 제품은 좋습니다. 다만 식세기 돌리면 중간에 데코로 잇는 검은색 마개가 떨어집니다. 사용에는 문제 없습니다.
39. 실리콘 접이식 버킷
처음에 사고 좋아서 큰걸 샀습니다. 접이식이라 공간차지가 적어서 좋긴한데 이게 물은 잘 받아지는데 위에서 누르는 힘을 못버팁니다. 실수로 접혀서 물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좀 잇다보니 잘 안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40 커팅니퍼
몇번안쓴거 같은데 끄트머리가 부서졌습니다. 버렸습니다.
41. 델리 줄자
나름 깔끔한 줄자입니다. 제품 퀄리티도 좋고 마감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치수가 안맞습니다. 중국 스타일인건지... 대락 1미터까지 안맞습니다. 버렸습니다.
42. 금속단추 세트
아기 턱받이 단추가 떨어져서 구매했습니다. 단추는 쓸만한데 압착 플라이어가 금속이 아니라서 힘이 없습니다. 임시로 한두개 하기엔 좋지만 여러개를 달거면 금속으로된 플라이어를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43. 6종 십자비트
알리에서 십자비트 여러개 사봤는데 전체적으로 동심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 또한 동일합니다. 젤 작은거 빼고 씽이 안맞습니다.
44. 펀칭기
쓸만합니다. 오래는 못쓸거 같습니다.
45. 샤워헤드
절수형인가 싶어 샀는데 절수형도 아니고 실리콘 노즐입니다. 완전 싸구려로 보이고 일단 샤워 호스랑 조립이 안됐습니다. 버렸습니다.
46. 전동칫솔
마침 쓰던게 망가져서 구매해봤습니다. 없는거보다 좋은거 같은데 힘이 너무 약합니다. 그리고 작동할때마다 길게 눌러야해서 불편했습니다. 딴거 씁니다.
47. 춤추는 선인장
국내에서 보던랑 똑같은 퀄리티인데 노래만 좀더 야매삘 납니다. 어짜피 짤방 수준이라 별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내구성은 별롭니다. 아기가 잠깐 관심 주고 끝났습니다.
48. 유모차 홀더
이런 홀더에 비싼 휴대폰을 거치하기엔 아깝습니다. 제품자체는 나쁘진 않습니다만 특성상 손잡이부분에 고정하는데 눌리기도 하고 해서 잘 안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49. 소형 줄 세트
쓸일 있을까 싶어서 샀습니다.
50. 소형 우산
한번 펴고 접으니 부피가 너무 크게 접힙니다. 소형의 의미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펴지지도 잘 안됩니다. 우산 살을 손으로 조정해야해요.
51. 여름마스크
이거 끼고 벌초해봤는데 좋았습니다. 기존에 발라클라바 같은거 꼈는데 특성상 모자를 안쓰면 괴한같아 보여서 좀 그랬는데 그런 단점을 해소해주네요 다만 귀가 보호 안되서 자외선 생각하면 모자챙이 넓은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52. 스티커 훅
접착력이 좋아서 괜찮습니다. 다만 타일쪽에만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53. 비닐롤
너무 얇습니다. 그냥 다이소꺼 사는게 좋겠습니다.
54. 스포츠 안경
벌초할때 쓰려고 미리 주문한건데 막상 찾지를 못해서 못써봤습니다. 나중에 찾았더군요... 이게 좀 쓸려면 좀 늘려야 할 거 같기도 합니다. 콧등 조절 안됩니다.
55. 드릴 집진기
벽뚫을때 쓸려고 구매했습니다만.... 쓸일이 없었습니다. 그냥 일회용 비닐에다가 불투명 스카치 테이프 붙여서 쓰는게 좋습니다.
56. 변기클리너
조룹니다. 하루에 한번 넣었던거 같습니다.
57. 주방타이머
이거 쓰기 좋습니다.
58. led 벽시계
싼맛에 샀는데 시계오차도 계속 나고 나중엔 고주파 소리도 나길래 당장에 갔다가 버렸습니다.
59. c to c 케이블
2m짜리가 필요해서 구매햇는데 왜 1m짜리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항목에 없었나.. 어쟀든 충전은 잘 됐습니다.
60. 아기 무릅보호대
우리 아기는 기는걸 건너뛰고 자기혼자 서고 놀고 있어서 못써봤습니다.
61. 소형쉐이커
머 간편하게 쓰기는 좋은데 젓가락으로 젓는거랑 차이를 얻기가 힘들고 청소하기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네요... 다만 거픔 만들기에는 좋습니다.
62. 모바일 거치대
잘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안정감 있어서 큰것도 문제없습니다.
63. 4구 충전포트
퀵차지라 표현되어 있지만 기대하지마시구요 그냥 각 포트당 1암페어 나오는걸로 만족합니다.
64. 지그비 온도계
각방에 넣는 용도로 추가구매 했습니다.
65. 베이킹 온도계
온도가좀 늦게 올라가는거 빼곤 만족합니다.
66. 커팅니퍼
만족합니다. 역시 델리는 믿을게 못됩니다.
67. 치약짜개
다이소꺼 쓰다가 넘 허접이라 이거 구매했는데 다이소꺼보다는 좋지만 이게 거치형이라서 좀 애매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는 잘 안됩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68. 소형 led 발광
자석이 약한거 빼곤는 만족합니다. 배터리 시간이야 크기가 작아서 감안하면 수긍이 갑니다.
69. 에바 슬리퍼
푹신하고 신기 편한 슬리퍼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없어서 대충 샀더니 와이프한테는 크고 저한테는 작네요 ㅋ 장모님 드렸습니다. 내구성은 써봐야 알겠네요
70. 꽈베기 인형
아기용으로 샀는데 관심이 없어서 실패 네요
71. 장난감 컵
겹쳐도 되고 반대로 쌓으면 탑이되는 물건인데 아기가 어려서 그런지 그냥 젤 큰거 가지고 입에다 대고만 있네요 저도 그다지 장난감으로써는 글쌔다 입니다. 대신에 부서지지 않고 장난감이라 쏘쏘 합니다.
72. 바베큐 집게
이게 크기별로 있는데 적정한 크기는 쓸만한거 같습니다. 현재 잘쓰고 있습니다.
73. 다용도 바구니
내부는 코팅이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방수가 되고 위에는 철제 와이어가 들어갑니다. 재활용 박스로 아주 훌륭합니다. 저는 100리터 짜리 샀는데 그보다 작은 70리터가 높이는 같아서 좀 미묘합니다.
74. 데코 티슈 디스펜서
종이곽으로 된 티슈 쓰다보면 찌그러지기 일쑤 인데 이쁘기도하고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75. 전선홀더
이것도 사실 크기별로 제품이 다른데 생긴건 비슷합니다. 미리미리 사두면 쓸대가 종종 잇습니다. 대신에 같이 들어있는 테이프는 너무 별롭니다. 앞서 구매한 투명 겔테이프로 고정합니다.
76. 다용도 바구니
맘에 들어서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이게 크기가 상당히 커서 종류별로 사용하기보다는 재활용 담은 비닐을 넣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한통에는 종이를 담고 한통에는 다른 한통에는 비닐에다가 캔, 플라스틱등 재활용을 담은 비닐을 담았습니다.
77. 오리장난감
욕조에서 쓸만한 장난감입니다. 테엽을 감으면 팔을 저어서 앞으로 갑니다. 이건 그냥 기믹용이고 결국 아기는 들고 팔부분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그냥 한두번쓰니 위생문제로 버렸습니다.
78. 과일용 아기 젖꼭지
싼맛에 구매해봣는데 안쪽에서 밀어주는 구조가 아니라서 애초부터 사용 안하고 던져놨습니다. ㅋ
79. 욕실렌치세트
오배송으로 딴게 왔습니다. 제대로 오면 리뷰하겠습니다.
80. 데코 티슈 디스펜서
하나 써보니 맘에 들어서 다른색으로 주문했습니다. 이건 뽑아쓰는 키친타올용으로 쓸겁니다.
81. 아기 걸음마 보조기구
아기가 기는걸 건너뛰고 7개월에 잡고 걸어다녀서 사봤습니다. 하지만 우리 애기는 발달 상위 10프로지만 발육은 하위 30프로라는걸 잊었네요 크기가 커서 안맞습니다. ㅋㅋ
82. 싱크대 조절식 건조대
이건 비추템입니다. 이거 비슷한거 다이소에 있습니다만 여기가 싸긴 합니다. 배송시 파손이 너무 잘되는 구조라 리뷰에서도 봤지만 저도 당첨이네요.. 게다가 일반적인 가정의 싱크대처럼 굴곡진대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물도 고이는 부분이 있어서 만족스럽진 않네요 조만간 폐기할거 같습니다.
83. 코튼 바구니
빨래하고 건조기에 나온거 대충 담아둘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애매하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84. 4구 충전포트
한국형 플러그라 잘 꼽힙니다. 만족합니다. 애초에 출력을 기대안해서 대충 잡다한거 충전용으로 괜찮습니다. 한국 콘센트에 안꼽히는 유럽형에 돼지코 꽂아서 쓰는거에 비하면 엄청난 꿀템입니다.
아 좀만더 기다렸다가 100개 채우고 리뷰할까 싶엇는데 마음먹었을때 안하면 결국 넘어버릴꺼 같아 그냥 진행했습니다. 3개평균 5천원이었던거 같은데 단순 계산만 해도 14만원어치네요 중간중간 3~5천원짜리도 있으니 더 쓴거 같습니다. 이래서 쇼핑 중독인가 봅니다.
하지만 전 오늘도 유튜브 다음으로 알리어플을 봅니다.
근데 저도 계속 구매하고 싶은데 한번 구매한 뒤부터는
장바구니에 넣고 마지막에 결제할 때는 원래 가격으로 돌아와서 못 사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알리 보면서 사볼까 해봣던 제품도 꽤있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리거는 온도달성시 바로 신호쏴주지 않나요?
바로바로 되는건 아니었군요...
니퍼는 케이블타이만 자르면 오래쓰긴하더라구요
못 버려서 등짝이....
LED 벽시계는 너무 밝지 않아서 좋아요. (시간 오차가 생기는군요... 그건 몰랐네요.)
모바일 거치대는... 저는 뽑기를 잘못해서, 밑바닥이 살짝 둥글게 휘었습니다. 사진은 금속재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좀 덜렁거립니다. 그래서 저는 집개 사용해서 독서대에 붙여 놓고 씁니다.
Essager 케이블류와 GaN 충전기 종류는 엄청 샀네요 ㅎㅎ;
스포츠 의류들은 그나마 싼맛에 쓸 만합니다. (런닝용 반팔 상하의 세트, 자전거 엉덩이 젤패드 부착형 속바지 등)
저도 요 몇 달, 천원마트와 10달러 이하 초이스 제품들에 중독돼서 미친듯이 쇼핑했는데요.
저도 아마 100개 넘을 듯...
결국 안쓰고 방치하거나 버린 제품들이 절반 이상은 되는 듯해요 ㅋㅋ;;
그래서 이제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정가에 주고 산 물건이 더 많습니다만... 그건 언제 리뷰할까요..
리뷰 잘 봤습니다.
이 중에 제가 산 품목들도 여럿 있네요.
7. 헤드폰 거치대
62. 모바일 거치대
위 두개는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47. 춤추는 선인장
이 건 국내쇼핑몰에서는 택배비 포함 만원돈 줘야 사던데 알리에서 싸게 사서 가족들과 몇 일 재밌게 놀았습니다.
59. C to C 케이블
충전은 잘 되는데 PC에 데이터 이동할 때는 자꾸 연결이 끊어지네요. 제것만 불량일 수 있습니다.
전 알리 케이블 데이터는 아예 고려조차 안했습니다. ㅋㅋ
꽤 많이 쓰셨네..얼마나 하려나...하고
끝까지 봤는데 15만원... 싸네요.
1000번까지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이거 사봤습니다. 다이소에서 2천원에 6개 주는거는 하나 넣으면 몇주는 갔었는데
이 제품은 뭘로 만들었는지 하나가 2-3일 가면 끝이네요..
40개니까 결국 사용기간은 비슷비슷한거 같네요. 그러면 당연히 적게 넣어주는게 편하겠죠.. ;;
이것도 넘 짧은거 같아서 3개씩 넣어줄 생각입니다 ;;;
심심하면 들어가서 주섬주섬 주문해요 저도 🤣
근데, 가격이 1.66이면 천원샵이 아니라 이천원샵이죠?
28. 와이어 도어 클로저 - 저도 사서 실패했습니다.
65. 베이킹 온도계 - 저도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와이어 도어 클로저는 효과를 볼려면 저거보다 꽤 비싼 더블 기어 내장 제품을 이용해야 합니다. 무거운 문에는 확실히 효과는 좋습니다만... 역시 문열때 와이어의 무게도 가중되는 문제때문에 좋은소리는 못들었습니다. ㅎㅎ
말도 ㄷㄷㄷ
USB 멀티탭도 기대 안했는데 2천원 치고느 쓸만합니다. 알리는 케이블 살려고 하는것 같아요 케이블은 대체적으로 성공해요
한개씩 따로 블로그에 올리셔도 되겠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저도 몇개 해당되는게 있긴한데 많이 구매하셨네요^^
정성글 감사드리고 쇼핑에 참고하겠습니다.
선지자시네요.
금형이 형편없더군요.
뭐 모바일 거치용도로는 그럭저럭 저가에 사용할만은 합니다만 모양은 꽝입니다.
면도기를 구매하지 않으셨네요.
절대로 사지마세요.
오늘아침 면도했다가 턱 베일뻔 했습니다.
1회용 편의점 면도기는 알리 면도기에 비하면 브라운급 면도기입니다.
수염을 쥐어뜯습니다...
알리 사실 때 주의할 점.
https://storycode.tistory.com/category/AliExpress%2C%20%EC%95%8C%EB%A6%AC%EC%9D%B5%EC%8A%A4%ED%94%84%EB%A0%88%EC%8A%A4
유튜브 다음으로 게임을 알리에서 하고 있습니다.
비쥬얼드 비슷한 게임인데... 최근에 업뎃하더니... 사라졌네요 ㅠㅠ
금속제 도어스토퍼, uslion 65w 한국형, 인조가죽티슈, 투야와이파이 디밍전구, 433모듈 스위치 세트, 가죽로프키체인, 3D벽시계 정도 잘 쓰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대부분 서랍향으로 가더군요.
저도 한 20개쯤 사본거 같은데 쓸만한거는 한 5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왜 사나 싶지만 걍 심심해서 보다보면 쓸일이 있을까 싶어서 사게 됩니다 ㅋㅋ
' 쓸일있을까 싶어 샀습니다만 역시 쓸일이 없습니다.'
'미리 주문한건데 막상 찾지를 못해서 못써봤습니다.'
오늘도 쓰지도 않는 공구가 너무 넘쳐 나네요.
저도 대만족 중입니다 ㅋㅋ